728x90
5월을 기점으로 주식을 시작한지 1년 차가 된다.
이제 기본적인 개념들, 방식들, 매매의 스타일이 잡혀가고 있다고 느낀다.
그리고 계좌도 그에 맞춰 본격적으로 일을 해주기 시작하고 있다.
아직은 조금 아쉽고, 더 개선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. 무엇보다 시드가 아쉽다.
가장 달라진 점은 주식, 투자를 바라보는 나의 관점이다.
이제 내게 있어 주식이란 나만의 개인사업이다.
그 어떠한 초기 투자도 필요없는, 나의 순자본과 나의 시간, 나의 능력으로 무궁무진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상한선없는 도전, 사업.
제 2의 월급, 나아가 제 2의 삶을 위한 준비는 차곡차곡 진행되고 있다.
앞으로 3년.
본격적으로 투자자의 삶을 시작하기에 앞서 개인적으로 둔 준비의 시간이다.
열심히 노력하고, 공부도 했고, 성향적으로도 내게 맞다고 느낀만큼 잘 준비해보자.
'늘어나는 즐거움, 자산운용 > 매매일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21년 6월 일별 매매손익 (1) | 2021.11.18 |
---|---|
2021년 5월 일별 매매손익 (0) | 2021.06.02 |
100321 매매일지(갤럭시아머니트리) (0) | 2021.03.19 |
250221 매매일지(케이사인) (2) | 2021.02.25 |
230223 매매일지(토박스코리아) (0) | 2021.02.23 |